머리 감고 그냥 잠든 다음 날, 아침 머리가 유난히 말을 안 듣는 이유가 있어요.
머리 감고 그냥 잠든 다음 날, 아침 머리가 유난히 말을 안 듣는 이유가 있어요.
늦게 들어와 겨우 머리를 감았는데 드라이어 들 힘이 없어 수건만 두르고 누운 적 있으시죠.
날이 추워지면 밤에 감는 날이 늘어서 이런 날도 잦아져요.
머리카락은 물을 머금으면 겉의 큐티클이 들뜨고 말랑해져요. 이 상태로 베개에 눌리고 뒤척이면 마른 머리보다 쉽게 엉키고 끝이 거칠어져요.
머리는 마르는 순간의 모양대로 자리를 잡아서, 젖은 채 누우면 한쪽 뿌리는 납작하고 반대쪽은 뻗친 채로 아침을 맞아요. 이럴 땐 고데기보다 분무기로 뿌리를 적시고











